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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결과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이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항공과 새롭게 우승을 노리는 OK금융그룹이 맞붙었습니다. 막심과 레오의 대결이 볼만했습니다. 첫경기에서는 3:1로 대한항공이 승리하였습니다. 2차전에서도 역시 지친 모습을 보인 OK금융그룹에 비해 막심이 적응해 간 대한항공의 3:0으로 2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 중에서 1승만 가져가면 올해 대한항공이 챔피언이 됩니다.

     

    대한항공 vs. OK금융그룹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대한항공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OK금융그룹과 홈경기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대한항공은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9-27)로 승리했습니다. 3차전은 4월 2일에 인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1위로 올라온 대한항공과 3위로 올라온 OK금융그룹과의 격차는 느껴졌습니다.
    • 대한항공의 토종 에이스 곽승석, 정지석, 막심은 활약하여 총 40득점을 올렸다.
    • 반면 OK금융그룹은 레오가 22점, 바야르사이한과 신호진, 송희채가 합하여 17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3세트데 듀스까지 따라붙었지만 뒷심이 부족하였습니다.

    2차전 결과

    주목할 선수들

    • 막심(Maksim, 35, 러시아): 외국인 선수 막심이 19점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 곽승석(36): 11득점에 공격 성공률 83.33%을 기록하여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 정지석(29): 10점을 올렸고,
    • 임동혁(25): 9점을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교체

    • 링컨(Lincoln, 31, 호주)에서 무라드(Murad, 24, 파키스탄)로 교체: 외국인 선수 링컨이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할 상황에서, 무라드를 영입하여 대체했습니다.
    • 막심으로의 교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후에도 외국인 선수를 막심으로 교체하여 팀의 공격력을 높였습니다.

    막심의 역할과 기록

    • 막심의 프로필: 키 203cm, 몸무게 92kg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 챔피언결정전 기록: 2차전에서 막심은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리며, 공격 성공률 50%의 높은 성적을 보였습니다.

    대한항공 감독의 승부수

    •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37, 핀란드): "우리는 스피드 배구를 하는 팀이고, 막심은 거기에 맞는 선수"라고 막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 향후 전망: 대한항공은 막심과 함께 승리를 이끌고, 4연속 통합 우승을 위한 파격적인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 1승만 더 추가하면 챔피언으로 등극합니다.

    OK금융그룹의 전략

    • 레오의 체력안배를 고려하여 국내 선수들의 공격력을 다변화해야 합니다.
    • 바야르사이한의 센터 공격을 강화해야 합니다.
    • 정지석과 막심을 막을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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