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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발표 이벤트 소개

     

    경기도는 51일 오후 2,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발표하고 이를 축하하는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시장, 군수, 도의원, 국회의원, 민관합동추진위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중계될 것입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홍보

    경기도청 유튜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계획

    대국민 보고회 프로그램 소개

     

    이 보고회는 수상작 시상, 경기도시나위오케스트라의 공연, 석창우 화백 서예 퍼포먼스, 배우 신현준의 특임 홍보대사 위촉식, 경기도무용단의 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상작에는 대상 1명에게는 10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200만 원, 장려상 7명에게는 각각 50만 원과 함께 도지사 상장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지도

    새 이름 선정 과정과 의미

     

    경기도는 지난 118일부터 2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성장잠재력, 정체성, 역사성, 미래지향적 가치를 상징하는 새로운 이름을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52435건의 응모작 중에서는 홍보, 네이밍, 역사학 등의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심사위원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적인 새 이름이 선정되었습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이 새로운 이름을 통해 향후 발전과 추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로드맵

    경기도 분도개요

    경기도 분도는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를 제외한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어 두 개의 광역자치단체로 신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 배경 및 역사

     

    • 지역 불균형 심화: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과 그 외 지역의 경제 및 사회 발전 차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 행정 서비스 접근성 저하: 광대한 면적과 인구를 가진 경기도는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지역 자율성 강화 요구: 경기도 내 각 지역별 특성과 요구에 맞는 정책 결정 및 추진을 위한 지역 자율성 강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주요 논점

     

    찬성 입장

    • 지역 불균형 해소: 남북으로 분도함으로써 서울 중심주의적 발전 구조를 완화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 행정 서비스 개선: 분도 이후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지역 자율성 강화: 분도된 각 지역은 자체적인 정책 결정 및 추진을 통해 지역 발전을 주도할 수 있습니다.
    • 경제 활성화: 분도 이후 각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반대 입장

    • 행정 비용 증가: 분도로 인해 새로운 행정기관 설치 및 운영에 따른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지역 분열 우려: 분도로 인해 지역 간 갈등과 분열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비효율성 우려: 광역자치단체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행정 및 사업 운영의 비효율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구 감소 우려: 분도된 일부 지역은 인구 감소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3. 현황 및 전망

     

    • 현재 진행 상황: 경기도 분도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 단계이며, 실제 추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논의 지속: 전문가들과 시민단체들은 경기도 분도의 타당성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 정치적 의지 중요: 경기도 분도 추진 여부는 향후 정치적 의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추진 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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