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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한식의 글로벌 도전,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

 

SBS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이 첫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식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식문화 교류기를 목표로 하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와 자연 속에서의 도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방송의 뜨거운 반응과 성과

 

‘정글밥’은 첫 회부터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049 시청률 1.8%, 가구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은 5.6%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SBS가 화요일 밤 예능 라인업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했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방송 시간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출연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

'정글밥' 하이라이트 보기

 

 

'정글밥'의 매력으로 한식과 자연의 조화

 

‘정글밥’은 ‘K-집밥 마스터’ 류수영을 중심으로 이승윤, 서인국, 유이 등 다양한 출연진이 정글 오지에서 현지 식재료로 한식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익숙한 한식을 낯선 환경과 재료로 재현하는 도전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류수영은 "우리의 장이나 한식 조리법을 전수하면 전 세계에서 한식이 살아남게 된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의 첫 도전

 

남태평양 바누아투로 향한 멤버들은 비행기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포트빌라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현지 시장을 방문해 낯선 재료들을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서인국은 현지인의 따뜻한 환영에 감동받았고,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지 재료로 만든 한식의 매력

 

류수영은 현지에서 구한 카사바 전분과 붉돔을 이용해 튀김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이 요리는 멤버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방송 중 류수영이 요리하는 장면은 2049 시청률 2.4%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네 사람은 함께 만든 라면을 즐기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이 장면은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감동과 도전이 함께한 여정

 

‘정글밥’의 멤버들은 최종 목적지인 타스마테 마을에 도착해 현지 아이들의 환영을 받으며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유이는 "이렇게 환영받을 줄 몰랐다"며 감동을 표현했고, 류수영도 "평화로운 이 광경을 내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앞으로의 기대

 

다음 방송에서는 류수영이 남태평양 참치 오마카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멤버들 간의 케미와 류수영의 요리 솜씨가 어떤 새로운 도전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글밥’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며, 앞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